[뉴스핌=송주오 기자] 한화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자매 묘역을 정비하는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대표이사 심경섭)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사진 중앙)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 |
심 대표이사는 "한화는 자유수호와 안보강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년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