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6월 미국 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주 버팔로시티 전경<출처=블룸버그통신> |
뉴욕 제조업 지수는 미국의 월간 제조업 여건에 대한 가장 빠른 이정표로 0보다 크면 확장을, 0 미만이면 축소를 의미한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은 이달 뉴욕의 제조업 지수가 6.0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신규 수주 지수는 5월 3.85에서 이달 -2.12로 떨어졌다. 가격지급지수는 전월 9.38에서 이번달 9.62로 올랐으며 2개월 연속 하락했던 고용자지수는 5월 5.21에서 6월 8.65로 상승했다.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같은 기간 29.81에서 25.84로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