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日 IR서 “사업 계속 확장될 것” 강조

기사등록 : 2015-06-18 19:0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사업 확장 의지 설명…2011년부터 매년 참석 중

[뉴스핌=강필성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기업설명회(IR)에서 사업을 더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주요 증권·금융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제공=롯데그룹>
신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롯데의 사업 영역은 멈추지 않고 확장될 것”이라며 “향후 롯데의 대표적인 유통 기반이 될 옴니 채널을 중심으로 내수 수익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2011년부터 매년 일본 IR행사에 참석 중이다. 이날 IR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롯데그룹 윤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