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성호 국가인권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진엽(왼쪽) 신임 보건복지부장관, 이성호(오른쪽) 신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대화를 하며 걷고 있다.<사진=뉴시스> |
박 대통령은 또 지난달 20일 6년간 재임해온 현병철 전 국가인권위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후임으로 이성호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내정한 바 있다. 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후 지난 13일 취임식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