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애플 "아이폰6S 사전주문, 전작 기록 넘어설 수도"

기사등록 : 2015-09-14 23:1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애플이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첫 주 사전 주문량이 직전 시리즈의 1000만 대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
트루디 멀러 애플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각) "아이폰6S와 6S플러스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인고 지난주 사전 주문도 전세계적으로 매우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신제품 사전 주문량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아이폰 신제품은 오는 25일 호주와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뉴질랜드,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은 지난 9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속도와 카메라 등이 향상되고 3D터치를 탑재한 아이폰6S와 6S플러스를 발표했다.

신제품 판매 호조 소식에 애플의 주가는 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57분 현재 전날보다 1.47% 오른 115.89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