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KR선물은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KR선물은 25일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올해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유로화가 0.4% 가량 약세를 보이며 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보였다"며 " 발언 이후 호주 달러가 0.6% 약세를 보이는 등 신흥국 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달러/원 환율도 소폭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KR선물은 달러/원 환율은 전일 1192.50원에 마감했고 오늘은 1190~1195원 범위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옐런 의장의 연설이후 달러는 0.15% 약세, 유로화는 0.38% 강세, 엔화도 0.20%강세, 파운드화는 0.04% 약세를 보였으나 옐런의장의 연설이후 달러화가 0.30%강세, 유로화가 0.40% 약세, 엔화도 0.2% 약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