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도시바가 스마트폰용 이미지센서 사업부를 소니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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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는 관련 사업에서 철수할 예정이며, 이미지센서를 제조·설계하는 직원 1100명도 소니에 소속된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매각 금액은 200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소니는 이로써 이미지센서 업계에서 선두 지위를 굳히게 됐다.
소니는 이미지센서의 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CMOS) 부문에서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