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우 기자] KT 올레tv는 겨울방학을 맞아 애니메이션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 애니팩'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라임 애니팩은 월 9000원의 이용료로 8300여 편의 애니메이션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월정액 서비스다. KT는 매월 20개 작품의 애니메이션 400여편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KT가 현재 서비스 중인 작품으로는 '명탐정 코난'을 비롯해 '나루토, '짱구는 못말려', '또봇' 등 인기 애니메이션이 있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작품을 선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서비스질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올레tv 프라임 애니팩 화면 <사진=KT> |
[뉴스핌 Newspim] 김성우 기자 (gi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