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LG유플러스가 저렴한 중국 스마트폰 Y6에 대한 이용 후기를 듣기 위해 체험단을 운영한다. 

6일 LG유플러스는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모집한 30명의 고객체험단을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Y6를 직접 사용해볼 30명의 고객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Y6를 자유롭게 사용한 뒤 다나와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리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원활한 이용을 위해 체험단에게 Y6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체험 기간 동안 전화 및 데이터를 무제한 지원한다.

Y6 출고가는 15만4000원으로 ‘New 음성무한 29.9’ 요금제 가입 시 13만4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15%의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면 단말기 할부금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e마케팅팀장은 "이번 Y6 고객체험단 모집에 10대 청소년부터 40~50대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신청이 쇄도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새해 부모님 효도선물이나 신학기를 맞는 청소년 선물용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Y6를 직접 사용해볼 30명의 고객체험단을 2주간 운영한다. <사진=LG유플러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