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LG유플러스가 홈IoT(사물인터넷) 요금 프로모션 ‘원 바이 원(One by One)’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원 바이 원 요금제는 연결되는 기기 종류에 따라 개별 서비스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기계당 월 1000원(VAT 포함 1100원, 단말기 금액 별도)부터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집안 내 IoT 기기들을 연결해주는 IoT허브와, 원하는 IoT 기기 1종을 선택해 월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지금까지 우리집 가스밸브를 집 밖 어디에서나 상태를 확인하고 잠글 수 있는 IoT가스락, 무심코 낭비되는 대기전력을 잡아주는 IoT플러그, 음성으로 불을 끄고 켤 수 있는 IoT스위치, 린나이코리아와 제휴한 IoT 보일러 등이 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는 작년 출시 3주만에 1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9만 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원 바이 원’ 홈IoT 요금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