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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제노니아S',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 돌파 

기사등록 : 2016-01-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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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비중 90% 비중 높아..기념 이벤트 실시

[뉴스핌=이수경 기자] 게임빌은 자사 간판 게임 '제노니아S: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S')'가 글로벌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노니아S'는 글로벌 누적 5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의 자체 개발 브랜드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됐으며 해외 이용자 비중에 90%에 이른다. 

게임빌은 유명 지식재산권(IP)를 경쟁력으로 미국,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서 고르게 호응을 얻으면서 장기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리워드로 글로벌 고객 성원 보답에 나섰다. 

우선 협력 콘텐츠인 '길드 시스템'을 최초로 공개했다. 다른 이용자과 함께 길드를 구성하고 함께 성장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소'도 새로 선보였다. 일반 교환소와 단기간 동안 특별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이벤트 교환소로 운영된다. 

액세서리에 세트 효과를 부여하여 캐릭터에게 더욱 강력한 힘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됐으며, 전설 난이도인 '차원의 신전', '악령의 숲', '용암 동굴' 지역이 추가로 공개됐다. 오는 28일까지는 이용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액세서리 뽑기권' 10개가 제공된다.   

 

                              <사진=게임빌>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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