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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6일 저축銀·카드 등과 서민금융발전 논의

기사등록 : 2016-01-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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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유 기자] 금융감독원이 26일 상호저축은행·카드·상호금융업계와 서민금융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농협중앙회 등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서민금융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금융감독원>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해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김근수 여신협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과 학계 연구원 등 외부전문가 등 총 80명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서민금융의 역할 및 금융감독원에 바라는 사항', 2부에서는 '서민금융의 발전을 위한 감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 간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서민금융 발전을 위해 금감원과 서민금융업계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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