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LG하우시스는 25일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에서 주부 프로슈머 그룹인 '지엔느(z:enne)' 10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엔느(z:enne)는 LG하우시스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지인(Z:IN)'과 불어로 여성을 의미하는 'Sienne(씨엔느)'의 합성어로, 제품 개발 과정부터 참여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인테리어 강좌 등을 통해 친환경·에너지절약 자재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10기 지엔느엔 총 16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친환경 및 에너지절약 자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과 함께 최근 방송과 SNS 등에서 일고 있는 홈 인테리어 열풍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자재, 가구, 소품 등 인테리어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도 선발해 전문가에 버금가는 인테리어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엔느가 개발과정에 참여한 LG하우시스 제품에는 '지엔느 글라스 벽지' '공기를 살리는 벽지' '자연애 스페셜 바닥재' 등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