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28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발표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서 인구기준을 넘어서 분구대상인 서구강화군 '갑' 지역은 서구와 강화군을 분리해 서구는 서구 '갑' '을'로 나눴다. 강화군은 중구 동구 옹진군 등과 묶어 선거구를 개편했다.
인구기준이 넘었던 연수구도 분구가 확정됐다. 연수구 갑은 옥련2동, 선학동, 연수1·2·3동, 청학동, 동춘3동으로, 연수구 을은 옥련1동, 동춘1·2동, 송도1·2·3동으로 나눠졌다.
인구기준을 초과했던 남동구 '갑'과 부평구 '갑'은 경계 조정으로 기존 선거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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