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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출시 첫날부터 페이백? 온라인 커뮤니티 후끈

기사등록 : 2016-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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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불법보조금 정보 잇따라

[뉴스핌=심지혜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7·S7엣지 출시 첫날인 11일 휴대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 후끈 달아올랐다. 갤럭시S7·S7엣지를 불법보조금으로 싸게 살 수 있다는 정보 때문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출시날, 번호이동에 대한 페이백이 높다"는 글들이 상당수 올라오고 있다. 

게시판에는 "갤S7엣지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S7 현아 32만원" 등의 글이 게재됐다.

이날 전국 이통3사 대리점에는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모델 갤럭시S7·S7엣지가 정식 출시됐다. 갤럭시S7 32GB의 출고가는 83만6000원, 갤럭시S7엣지 32GB는 92만4000원이다. 

통상 이동통신 유통점이 문을 여는 시간은 오전 10시 경이다. 갤럭시S7가 출시된 지 몇 시간도 안돼 시장에 불법 보조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이에 게시판에는 '이통사를 옮기는 번호이동을 중심으로 페이백이 지급되고 있다', '현급 완납으로 얼마나 싸다'는 등의 글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러한 소식은 폐쇄형 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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