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20대 총선 개표율이 81%가 넘어서면서 당선자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개표가 81.8%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가 58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3명, 국민의당 후보 11명이 당선됐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지역구는 새누리 111곳, 더민주 104곳, 국민 25곳, 정의당 2곳, 무소속 11곳 등이다.
현 추세대로라면, 새누리는 130석을 얻어 과반에 실패하고 더민주는 116석, 국민의당 38석을 얻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