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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총선] 마지막 초접전 지역 부평갑…정유섭 26표차로 당선

기사등록 : 2016-04-1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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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나래 기자] 초박빙을 보인 부평갑 지역에서 결국 정유섭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다. 

네이버 선거투표 현황 캡쳐

14일 오전 5시 52분 현재 99.9%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는 4만2245표를 얻어 34.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는 4만2271표를 얻어 34.2%의 득표율을 보였다. 초박빙을 보이다가 정유섭 후보가 21표차로 문병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에 성공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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