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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총선] 마지막 초접전 지역…부평갑, 문병호-정유섭 35표 차이

기사등록 : 2016-04-1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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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나래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개표 결과 경기 부평갑 문병호 국민의당 후보가 정유섭 새누리당 후보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 화면 캡쳐

14일 오전 4시 30분 현재 99.5%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문병호 후보는 4만2127표를 얻어 34.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는 4만2092표를 얻어 34.2%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문병호 후보는 정유섭 후보를 35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표차가 적어 당선을 쉽게 예측할 수 없다. 문병호 후보와 정유섭 후보 주 누가 당선될지는 개표가 완료돼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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