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이동형 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오는 23일까지 전북 완주군 소재 봉동초등학교 내 운동장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정보통신기술(ICT)가 불러올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콘셉트로, 이동형 모듈에 담은 유닛형 ICT 체험관이다.
이번에 완주에서 선보인 ‘티움 모바일’은 5G 로봇·IoT 열기구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총1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카폰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단말로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모바일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스마트홈·AR Shop·스마트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티움 모바일’ 현장에 찾아가는 지점/AS서비스도 운영한다.
‘티움 모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관람은 전문가 동행 투어 형식으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북 봉동초등학교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