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일 동남아 국가의 공무원, 공공기관 재직자로 구성된 고려대학교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 교육생들을 인천LNG복합발전소에 초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 교육생들이 인천LNG복합발전소를 견학하고있다. <사진=포스코에너지> |
이번 견학은 동남아 국가의 에너지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국내 최대 민간 발전소인 인천LNG복합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소 운영현황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들은 포스코에너지의 해외사업 실적 및 계획, 연료전지 사업현황 및 비전, 인천LNG복합발전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전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PLN(국영전력회사)의 밤방은 "친환경적으로 구축된 발전소 시설이 인상적이며, 포스코에너지의 비전과 열정을 엿볼 수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