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LG시그니처' 올레드(OLED) TV를 구매하면 로봇청소기가 따라온다.

LG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이달 말까지 베스트샵, 백화점 하이마트 등 전국 판매점에서 이같은 '가정愛달 파워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65형 'LG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매 소비자들에게 LG 로봇청소기 로보킹(모델명: R75BIM)을 증정한다. 또 77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은 20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55형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C9300)를 기존보다 30만원 저렴한 289만원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를 기존보다 50만원 인하한 740만원에 각각 한정물량 공급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이달 8일까지 65형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65UH6520)를 150만원 인하한 310만원에 판매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허재철 상무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델이 LG베스트샵에서 '가정愛달 파워세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