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이 2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 J3’를 3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3’는 국내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낮은 출고가인 23만1000원이다.
‘갤럭시 J3’는 5인치 화면에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가 내장됐고 2600mAh 용량의 착탈식 배터리가 지원된다. 색상은 화이트 1종이다.
지원금은 299요금제에서 17만원, 36요금제에서 18만1000원, 42요금제에서 19만1000원, 599요금제에서 20만5000원, 100요금제에서 23만1000원이다.
이에 따라 36요금제까지는 지원금을 받는 것이, 이상 요금제에서는 20%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같은 기간 더 유리하다.
42요금제에서의 20%요금할인은 22만1760원, 599요금제에서 31만6000원, 100요금제에서 52만8000원이다.
SK텔레콤은 중저가폰 삼성 갤럭시J3을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