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저성장 시대에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5일 서울 중학동 본사 사옥(더케이트윈타워 A동)에서 뉴노멀 시대의 성장엔진을 주제로 ‘다이나믹스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저성장, 저소비가 일상화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서 성장의 한계와 사업 지속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이와 관련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서 지난달 자사의 향후 발전 방향과 혁신 전략에 대해 소개한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이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높이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을 강조하면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도 언급했다. 세미나에서는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 지원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CRM(Microsoft Dynamics CRM)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향상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내는 방법 ▲새로운 ERP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AX(Microsoft Dynamics AX)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전략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CRM 전략 ▲ 실제 비즈니스를 혁신한 사례 등을 소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확인은 등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