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에이서가 게이밍 태블릿인 '프레데터 8'을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에이서는 총판인 반석전자를 통해 지난 8일부터 한 달간 게이밍 태블릿 ‘프레데터 8’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 중 소비자들은 39만9000원인 '프레데터 8'을 최대 15만원 저렴한 2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200명 한정으로 프레데터 8 전용 정품 케이스를 무상 증정하며 혜택기간 내 구매고객은 2년간 무상서비스(외관 클리닝 서비스, 내부 클리닝 서비스, 성능테스트)를 받는다.
'프레데터 8' 은 전후면 알루미늄 바디의 8.7mm의 두께 게이밍 태블릿으로 인텔의 쿼드코어 X7 Z870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에이서 고유의 기술인 프레데터 텍센스(Predator TacSense) 기능을 통한 듀얼 햅틱 피드백이 지원돼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구현한다.
아울러 최대 128GB 마이크로 SD 용량 확장이 가능햐 고용량 사진,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 기본 사양으로는 32GB eMMC 플레시 저전력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이밖에 FHD(1920x1200) IPS 디스플레이, 전면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와 돌비 오디오 등의 사양을 장착했다.
한편, 에이서는 이번 행사가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