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방글 기자] 코린스타㈜를 비롯한 3개 외항해운업체가 한국선주협회 회원이 됐다.
한국선주협회는 15일 지난 13일부로 한국선주협회 회원사가 185개사에서 188개사로 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회원자격을 취득한 신규 회원사는 코린스타㈜를 비롯한 우리상선㈜, 웰라인㈜이다.
코린스타㈜는 자본금 10억원에 석유케미컬선 2척, 총 1만9553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을 취득했으며 선박임대업, 해상건설업, 선박중개업 등을 겸하고 있다.
우리상선㈜은 자본금 10억원에 벌크선 1척, 1만8061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을 취득했으며 해운중개업, 해운대리점업, 선박관리업 등을 겸하고 있다.
웰라인㈜은 자본금 10억원에 벌크선 2척, 총 1만2418 G/T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을 취득했으며 국제복합운송주선업과 통관업, 내륙운송업 등을 겸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