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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 여야 간사에 이현재·박광온·김성식 선출

기사등록 : 2016-06-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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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생산적 민주적으로 운영할 것"

[뉴스핌=장봄이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21일 오전 조경태 위원장의 주재로 20대 국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를 선임했다.

기재위는 이 자리에서 여당 간사로 이현재 새누리당 의원, 야당 간사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조경태 위원장은 "지금 우리 경제는 저성장의 지속과 급속한 고령화, 청년 일자리, 가계부채 증가와 세계 경제 문제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라며 "여야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합리적으로 위원회를 운영해 온 아름다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여러 의원들의 고견을 경청하며 생산적, 원칙적, 민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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