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SK가스가 SK에너지, 현대차와 함께 7월 한 달간 현대자동차 개인택시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가격 할인 및 포인트 추가적립 혜택이 담긴 ‘개인택시 우대카드’ 멤버십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SK가스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현대자동차의 개인택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LF소나타 구매 시 20만원, HG그랜저 구매 시 30만원의 차량 가격 할인을 받게 된다. 또한 차량 구매 시 '개인택시 우대카드'를 발급받게 되며, 1년 동안 전국 SK가스/SK에너지 LPG 충전소에서 리터당 20원의 OK 캐시백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게 된다.
SK가스 관계자는 "택시는 수송용 LPG 수요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고객인 만큼,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택시 고객들의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가스가 SK에너지, 현대차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SK가스>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