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카드게임 '애니팡 포커'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선데이토즈> |
애니팡 포커는 애니팡 캐릭터를 활용한 포커 게임이다. 선데이토즈의 올해 첫 국내 출시작이자 애니팡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6번째 사례다.
게임 개발을 맡은 우상준 애니팡플러스 대표는 "애니팡 포커는 포커 게임의 정통성과 캐릭터 기반의 친숙함, 실시간 카드 게임으로의 안정적 운영이 강점"이라며 "'애니팡 맞고'에 이어 성인들이 건전하게 즐길 게임 문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포커'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이용한 고객에게 '호조'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