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완기 한국가스공사 관리부사장 |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6일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안완기 관리부사장 선임을 의결했다. 관리부사장 임기는 2년이다.
안완기 신임 관리부사장은 수성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거쳐 미국 하버드 로스쿨(LLM)을 졸업했다.
1986년 행정고시에 합격 후 1999년까지 통상산업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하다가 2000년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옮겨 최근까지 외국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자문위원회 위원(2014~2016) 및 전략물자기술자문단 위원(2015~2016), 에너지산업 규제개혁 융합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가스분과 위원(2016)으로 활동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