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지난달 중국의 신규 위안화대출 규모가 예상을 뛰어 넘었다.
15일 인민은행은 6월 신규 위안화대출 규모가 1조3800억위안으로 전문가 전망치 1조400억위안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직전월 기록한 9855억위안보다도 확대된 수치다.
같은 기간 광의 통화공급량(M2)은 전년 대비 11.8%가 늘어 전망치 11.5%를 역시 상회했다. 전월 수치와는 동일한 수준이다.
위안화 <사진=블룸버그> |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