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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일본 등 전기강판 최대 46% 반덤핑 관세"

기사등록 : 2016-07-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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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전기강판에 5년간 적용

[뉴스핌= 이홍규 기자] 중국 정부가 한국, 일본, 유럽연합(EU)에서 수입하는 전기강판에 대해 최대 46%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결과 덤핑 증거가 발견돼 앞으로 5년 동안 이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덤핑 관세 품목은 '방향성 전기강판'이며 세율 범위는 37.3~46.3%다.

<사진=중국 상무부>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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