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현대제철이 우유철 부회장에게 올 상반기 5억45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사진=현대제철> |
이는 지난해 상반기(5억1500만원) 대비 5.8% 늘어난 금액이며 전액 급여다.
현대제철은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 및 근속기간 등을 고려한 임원 임금 책정기준에 따라 급여가 인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