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파나소닉이 부산국제광고제릃 후원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6)의 주요 프로그램인 ‘뉴스타즈 광고경연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뉴스타즈 광고경연대회'는 전 세계 3년차 이하 현직 주니어 광고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광고작품 공모전이다.
본선에 진출 팀은 주어진 시간 내에 주제에 맞게 광고를 제작해 경연하는데 올해는 파나소닉코리아의 구강세정기 ‘제트워셔’가 주제다. 제트워셔는 1분 동안 약 1400회의 물줄기를 내뿜어 구강 내 치석 및 음식물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광고제 기간 내에 벡스코 전시장에서 파나소닉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루믹스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네트워킹라운지에서 파나소닉 안마의자와 승마기 등 헬스케어기기를 설치해 참가자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부산국제광고제에 많은 젊은 인재들이 참석해 꿈과 열정에 도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파나소닉 제트워셔 광고 출품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