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선전증시와 홍콩증시 간 교차거래인 선강퉁이 오는 11월 중순에 시작될 것이라고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밝혔다.
30일 블룸버그통신은 증감회가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강퉁을 위한 기술적 준비가 8월에서 11월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홍콩거래소 측에서는 선강퉁이 지난 16일에 승인됐으며 준비 작업이 약 4개월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공식적인 시작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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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