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모바일' 텐센트와 퍼블리싱 계약

기사등록 : 2016-09-06 18:1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中 텐센트와 독점 계약…2차 CBT 실시

[뉴스핌=최유리 기자]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 중인 아워팜이 중국 최대 게임 회사인 텐센트와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중국 서비스명 가두농구)은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접목한 자사 대표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을 활용한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아워팜은 지난 5월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의 중국 1차 CBT를 통해 수집한 각종 데이터 및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오는 8일부터 텐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중국 스포츠 경기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끈 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중국 누적 가입자 수가 약 1억명에 이른다.

<이미지=조이시티>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