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제3회 마리타임 코리아(Maritime KOREA) 오찬포럼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해운을 비롯한 해양산업의 동반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공유와 효율적 대응을 위해 해양산업 각계각층이 참석, 국내 해양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서는 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세계적인 물류대란의 수습방안과 더불어 한진해운의 올바른 회생방안에 대해서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한국해운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