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갤럭시노트7 사태 이후 권장 변경 기기가 된 갤럭시S7 지원금이 올랐다.
22일 KT는 LTE데이터선택65.8 요금제(월정액 6만원대) 기준 22만원이었던 갤럭시S7 지원금을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LTE데이터54.8 요금제에서는 18만3000원에서 24만5000원, LTE데이터32.8요금제에서는 11만원에서 15만7000원으로 올렸다.
KT는 이날 J7프라임과 J5프라임 지원금도 상향했다. 출고가 36만3000원인 J7프라임 지원금은 LTE데이터선택65.8 요금제에서 28만4000원, LTE데이터32.8 요금제에서 17만7000원이다.
출고가 29만7000원인 J5프라임 지원금은 LTE데이터선택65.8 요금제에서 25만9000원, LTE데이터32.8 요금제에서 15만원이다.
한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의 갤럭시S7 지원금은 변동 없다.
월정액 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SK텔레콤은 21만9000원, LG유플러스는 22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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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