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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에쓰오일, “OSP 반등 탓, 정유사업 적자”

기사등록 : 2016-10-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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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방글 기자] 에쓰오일은 3분기 정유사업 적자 원인을 OSP(Official Selling Price,공식가격체제) 반등으로 꼽았다.

<CI=에쓰오일>

에쓰오일은 27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평균 OSP가격이 전 분기 대비 배럴당 1달러 상승했다”며 “OSP가격 상승이 회사의 마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OSP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4분기에는 정유 부문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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