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8일 (현지시각) 실시된 미 대선 초반 개표 결과, 상원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NBC뉴스 출구조사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36표를 득표하면서 공화당 33표를 웃돌았다. 하원은 아직 개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의석 수에서 과반을 차지하려면 상원의 경우 51석, 하원은 218석이 필요하다.
인디애나주에서는 토드 영 민주당 후보가 55%를 얻었고, 에반 베이 공화당 후보가 39%를 얻었다.
<사진=NBC뉴스> |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