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LG전자는 'LG 액션캠 LTE'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LG 액션캠 LTE <사진=LG전자>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격으로 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원격 제어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외부에서 집안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어 'LG 액션캠 LTE'를 CCTV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른 사람과 실시간으로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지원 기능'을 추가했다. '액션캠 LTE 매니저' 애플리케이션에는 클릭 한 번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원격 제어까지 가능한 '원터치 인증' 기능을 추가했다.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내 '액션캠 LTE 매니저' 앱에서 본인 인증을 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 전무는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