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니콘이 액션카메라 '키미션' 시리즈에 대한 국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키미셔 360', '키미션 170', '키미션 80' 등 3가지 신제품에 대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
소비자들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니콘 이숍’을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 이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키미션 360' 64만8000원, '키미션 170' 47만8000원, '키미션 80' 32만8000원이다.
'키미션 360'은 360도 4K 영상 촬영이 가능한 제품으로 30m 방수 기능과 영하 10도 방한 성능, 2m 낙하 내충격 성능을 갖췄다. '키미션 170'은 전면 170도 화각을 담는 제품이다. '키미션 80'은 초경량 웨어러블 액션카메라다.
니콘은 예약판매 기간 동안 '키미션 36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배터리를 비롯해 셀피스틱, 리모컨, 케이스를 증정한다. '키미션 170' 구매 고객들에게는 추가 배터리와 셀피스틱, 케이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키미션 80' 사은품은 케이스다.
이와 함께 니콘은 키미션 영상 공유 온라인 이벤트도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영상 공유 이벤트 페이지를 온라인 커뮤니티(블로그, 카페, SNS 등)에 공유하고 게재한 URL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니콘은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키미션 170', 2등 3명에게 '키미션 80'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25일이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액션카메라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에 보답하기 위해 정식 출시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키미션 시리즈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