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권희원 LIG넥스원 사장은 5일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방산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사회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이날 경기도 용인 소재 교육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을 밟고 있는 직원들을 만나 이 같이 말하며 "국가 안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마친 권 사장은 LIG넥스원의 40년 역사와 주력 제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LIG넥스원은 지난 2일부터 용인교육연수원에서 2주 과정의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권희원 대표와 신입사원들이 LIG넥스원이 자랑하는 첨단 정밀유도무기 앞에서 ‘자주국방 수호의 첨병이 될 것’을 다짐하고 있다.<사진=LIG넥스원>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