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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탄핵심판 2차변론 증인 윤전추 "세월호 당일 미용사 외 외부인 출입 없다"(속보)

기사등록 : 2017-01-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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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보람 기자] 5일 박근혜 탄핵심판 제2차 변론 기일에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한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미용사 외 청와대 관저에 출입한 외부인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증언했다.

윤전추 전 청와대 행정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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