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추모하며 8일과 9일 양일간 희생자 분향소와 미수습자 가족의 거처가 있는 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졌다.
엄숙한 분향소는 향 냄새로 가득하다. 지난 8일에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이곳 팽목 분향소를 찾았다.
팽목항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희생자 분향소와 미수습자 가족의 거처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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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지난 8일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시민들이 작성한 분향소 추모의 메시지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사진. 미수습자 9명은 액자에 영정사진 대신 노란 색지 메모가 담겨져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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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쓴 편지와 엽서들<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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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단원고 허다윤 양. 미수습자들은 액자에 영정사진 대신 노란 색지 메모가 담겨져 있다.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진도 팽목항 분향소를 찾은 시민. <사진=뉴스핌 이보람 김범준 기자> |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