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범준 기자] 비선진료 의혹의 김영재 원장 부인 박채윤(48)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이사가 3일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특검에 출석했다.
특검에 따르면 박채윤 대표는 명품가방 등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안종범(58·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채윤 대표는 이날 특검 수사관과 함께 법원으로 출발한다.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는 이규철 특검보. 이형석 기자 le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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