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23일 출시했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고급형, 일반형, 보급형 총 3개 모델로 구성됐다. 실내·외 공기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디스플레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사용자가 실내·외 공기 상태를 알 수 있는 '에어클린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먼지센서와 가스센서를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실내·외 공기청정도를 3단계로 알려준다.
고급형 모델의 경우, 집 밖에서도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마트홈 앱이 제공하는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미세먼지 증가 및 에어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고성능과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2017년형 위니아 에어컨<사진=대유위니아>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