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이 라텍스와 메모리폼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내놨다.
한샘은 한샘몰에서 '디퍼' 라텍스 매트릭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매트리스 한쪽은 라텍스고 다른쪽은 메모리폼으로 구성된다.
<사진=한샘> |
봄이나 가을에는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다가 여름에는 메모리폼으로 뒤짚어 사용할 수 윘다. 겨울엔 메모리폼 위에 전기 장판 등 온열기구를 놓고 사용할 수 있다. 한샘은 두개 매트리스를 붙일 때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유해물질 방출 걱정을 줄인 것.
가격은 수퍼싱글과 퀸 사이즈가 각각 45만9000원, 65만9000원이다. 오는 17일까지 10만~18만원 할일 판매한다. 디퍼 라텍스 매트리스 출시 소식을 소셜네트워크(SNS)에서 공유하면 추가로 2만원을 깎아준다.
한샘 관계자는 "디퍼 라텍스 매트리스는 하나의 매트리스로 2배의 효과를 누리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