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법정공방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부회장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재용 부회장 측은 "특검의 모든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기사등록 : 2017-03-09 14:40
[뉴스핌=이성웅 기자] 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법정공방이 시작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부회장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재용 부회장 측은 "특검의 모든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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