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장봄이 기자] 홍재형 더불어민주당 선관위원장은 27일 오후 4시 55분경 호남권역 현장투표 종료를 선언했다.

홍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호남권역 현장투표가 종료됐다. 개표를 선언한다. 개표는 1시간 5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전후로 최종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호남 경선에 참여하는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32만 6466명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ARS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투표에는 호남 대의원 1900여명이 참여했다.

홍재형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