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NH농협생명, 3000억 후순위채 발행 결정

기사등록 : 2017-03-28 09:4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IFRS17 대비·RBC비율 제고...2분기 발행 예정

[뉴스핌=김승동 기자] NH농협생명이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후순위채권 3000억원을 2분기 내에 발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2021년 IFRS17 시행과 지급여력(RBC)비율 하락에 대비한 선제적 자본 확충 목적이다.(관련 기사 한화에 이어 농협·흥국·교보생명도 자본보강 추진)

NH농협생명은 지난달 말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

농·축협 채널을 기반으로 전국의 방대한 영업망을 갖추고 있고, 총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생명보험업계 4위의 시장지위를 갖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